[영화] 500일의 썸머
함께하는 것 2010/08/10 00:20- 제목 : 500일의 썸머
- 출연 : 조셉 고든-레빗, 조이 데이셔널
- 줄거리
사랑과 운명을 믿는 남자 톰(조셉 고든-레빗 역)과 사랑과 운명을 믿지 않는 여자 썸머(조이 데이셔널 역)의
일상의 이야기이다. 썸머를 처음 본 순간 운명이라 믿고 그녀에게 빠져드는 톰의 이야기이다.
썸머를 처음 만난 날부터 500일 동안 톰의 이야기가 순서없이 단편적으로 이어진다.
길게 리뷰를 적었지만 다 지워버렸다.(생각을 글로 적으니 나의 생각이 아닌 것이 되는 듯 하다.)
일단 이 영화는 일반적인 로맨틱영화가 아니다.
그래서 좋았고
그래서 현실적인 듯 하지만 아직 나에게 일어나지 않는 것을 보면 상당히 비현실적일 수도 있는 영화였다.
평론가들의 이야기 그닥 공감가지 않지만 이 영화에 대한 평론가들의 평은 참으로 맘에 든다.
선타임즈의 로저 이버트 “사랑을 할 동안 사람들은 자신이 믿고자 하는 것을 믿는다. 이점이 왜 이 영화가 이렇게 호소력이 있는지에 대한 이유이다.”
디트로이트 뉴스의 톰 롱 “아무도 예상못했던 마법 같은 영화(movie magic).”
릴뷰스의 제임스 베랄디넬리 “로맨틱 코미디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이들을 위한 로맨틱 코미디… 감독은 극중 캐릭터들과 관객들을 동시에 존경으로 대한다.”
마지막으로 영화 말미에 나오는 이야기를 끝으로 남겨본다.
"1년 중 대부분의 날들은 평범하다. 하루가 시작되고, 하루가 끝나고 그 사이에 남겨지는 추억도 없이 대부분의 날들은 인생에 있어 별다른 충격을 주지 않는다. 5월 23일은 수요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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